미안했던지... 낙조 본다고. 이리저리 돌다 자리잡았습니다. 이쪽 보다는 저쪽이 좋을 거라고 티격 태격하면서, 작은 덤 고집대로. 우리는 서로 딴소리 하며 잘 지냅니다. LCD 창 들여다 보는 모습에서 미안 했던 느낌을 보았네요... 더보기 만난지 137일 만난지 137일... 몫이 아니라 그 나머지의 것. 중심이 아니라 언저리. .... 라 하여 정감이 있는 곳. 카메라에 비친 세상의 '덤'스러움을 스케치 한다. 더보기 I have a friend~ I have a Friend... 혼자 바라보던 세상과 둘이 바라보는 세상은 별로 다름이 없다. 먼저 걸어간 친구의 발자국이 내게 노란 화살표가 되어 준다는 것 ! 더보기 이전 1 2 다음